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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만 불어도 통증이 나타나는

통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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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만 불어도 통증이 나타나는

통풍

통풍은

주로 남성에게 많이 나타나며, 나이가 많을수록, 혈액내 요산이 높을수록 발병률이 높습니다.

관절에 요산 결정체가 침착되면 통풍성 관절염이 나타나며, 급격한 체중증가로 인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수면 중 관절통으로 잠을 설치게 되고, 관절이 붉은 색깔로 변하고, 붓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치료방법

- 요산저하제, 요산 합성 억제제 등을 사용합니다.

- 복용하는 약 중에 요산을 상승시키는 약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 저퓨린식사를 실천하도록 합니다.

진단 방법

- 관절액 요산 검사

- 임상 증상

류마티스 질환은 고혈압, 당뇨병과 같은 완치를 목표로 하는 질환이 아닌

만성적인 관리가 필요하며, 잘 관리하면 조절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가족구성원의 이해와 도움은 치료에 있어서 큰 도움이 됩니다.

연말·겨울철에
기승부리는 통풍

혈중 요산의 농도가 증가하면서 생기는 통풍.

통풍은 치맥이 부르는 질환으로 대중에 알려지면서 여름 질환으로 여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통풍 증상은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가을부터 심해지며, 본격적인 추위가 다가오는 겨울철이 되면 밤에 잠도 이루지 못할 만큼 통증이 심해집니다.

 이는 아직 겨울의 기운이 가시지 않은 이른 봄까지 이어질 정도로 ‘추위’와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게다가 연말연시 술자리가 잦아지면 통풍 위험은 더 증가합니다.


통풍에 대해
자주하는 질문

흔히 통풍이라는 얘기를 듣게 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러면 음식은 어떻게 하나요?” “주의해야 할 음식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라는 질문을 합니다. 상식적으로 통풍은 술과 고기를 많이 먹어 생기는 병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이런 질문들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음식물이 요산 수치에 미치는 영향이 그리 크지 않기 때문에 엄격한 다이어트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예를 들어 육류는 전혀 섭취하지 않고 채식만 하더라도 혈중 요산 수치를 1mg/dl 이상 떨어뜨릴 수는 없습니다. 또 요즘 통풍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들은 효과가 우수하기 때문에 요산강하제를 복용하고 있으면 엄격하게 식이요법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약물치료를 계속함에도 불구하고 요산 수치가 정상으로 떨어지지 않고 통풍 발작이 반복된다는지 급성 발작이 와 있는 경우에는 가급적 퓨린 함량이 많은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과 관련하여 몇 가지 알아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술은 요산의 합성을 촉진하고, 만들어진 요산이 신장을 통해 배설되는 것을 억제하기 때문에 가급적 술은 끊도록 하셔야 합니다. 술 중에서도 맥주와 포도주가 독주보다 더 해로운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물은 많이 드시는 것이 좋은데 하루에 약 1.5~2L 정도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물을 많이 드시게 되면 소변을 통해 요산이 잘 빠져나갈 수 있을 뿐 만 아니라 신장에 결석이 생기는 것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통풍은 비만, 고혈압, 고지혈증, 동맥경화증, 당뇨병과 같은 성인병이 흔히 동반되므로 적당한 운동과 식사 조절을 통하여 정상체중을 유지하도록 해야 합니다. 통풍 환자가 사망하게 되는 경우는 통풍 자체보다는 동반된 질환에 의해 사망하기 때문에 발병 초기에 동반 질환을 함께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급성 통풍 발작시 복용하는 약은 콜킨, 스테로이드, 진통소염제로 잦은 복용은 무리가 될수 있으나 대개 2-3일 이내에 호전되므로 부작용을 우려할 만큼 잦은 복용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요산저하제 중 알로푸리놀 (자이로릭)은 드물지만 심한 피부과민반응이 있을수 있으며 있는 경우 약제사용은 중단하고 다른 약제로 바꾸는 것이 필요합니다.

페북소스타트 (페브릭)은 알로푸리놀과 함께 일시적인 간기능 이상을 유발할 수 있으나 대개 쉽게 호전되며, 원래 가지고 있는 지방간염과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 페브릭을 고용량으로 사용한 경우 매우 드물게 심혈관 질환등의 악화에 대해 보고가 있어 사용시 조심스러운 경과 관찰이 필요합니다.

요산배출제(유리논)은 요산저하제에 반응이 적거나 금기증에 해당하는 경우 사용할 수 있는데 요결석이나 신기능 이상이동반될 수 있어 이에대한 경과관찰과 주기적인 혈액검사가 필요합니다.


함께 사용하는 콜킨은 고용량에서는 신기능장애, 간기능장애, 설사등의부작용이 있으나 최근 가이드라인에서 권하는 저용량 유지요법에서는 큰 부작용 없이 안전하게,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증상 개선시 감량하거나 중단할 수 있습니다.


대개 안전하게 복용하는 약제로, 증상 발생시 의사와 상의하고 정기적인 혈액검사를 하여 조절하면 복용하는것이 훨씬 이롭습니다.



진단받고 치료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환자들이 가장 걱정하고 치료 시작을 머뭇거리게 되는 이유가 ‘한번 먹기 시작하면 평생 먹어야 한다’는 얘기때문입니다.

통풍은 질병으로 질병을 치료하지 않았을때 발생할 수 있는 문제가 매우 크므로 치료는 늦지 않게 시작해야 합니다.

가지고 있는 유전적인 소인과 체질적인 부분이 있어 얼마간 치료후 완치가 되는 병은 아니지만 고혈압, 당뇨,고지혈증 처럼,  잘 관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잘 관리하고 조절하면 합병증을 막아 큰문제 없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으며, 또한 약을 감량하거나 순한약으롤 바꿀수도 있기때문에 미리 우려할 필요는 없습니다.

요산의 대사에 관여하는 특정 효소가 결핍되면 통풍이 생길 수 있는데 이런 경우는 통풍이 유전을 하는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다행히 이런 경우는 드물고 대부분의 통풍 환자에서 통풍은 직접적으로 유전되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가족중의 한 사람의 통풍이나 혈중 요산이 정상보다 높다면 다른 가족 중에 통풍이 발생하거나 혈중 요산이 증가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요산대사에 장애를 가지고 있는 경우 악화요인으로 대사증후군을 악화시킬수 있는 비만, 잘못된 식이 습관, 과당 섭취, 폭식 또는 폭음 등은 가지고 있는 체질을 악화시켜 질병이 나타나게 할 수 있으므로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는 악화요인을 주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대개 고요산혈증이 통풍발작 10여년전부터 지속되어 나타나므로 통풍결절이 동반된 고요산혈증이 있다면 약물을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급격한 체중변화, 일시적인 과음 등 악화 유발원인이 있는 경우 먼저 식이와 체중감량, 금주등을 해보고 3-6개월뒤 추적검사하면서 고요산혈증과 동반된 대사증후군이 호전되는 경우에는 조심스럽게 지켜볼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미 통풍 결절이 있거나  3회이상 잦은 통풍 발작, 동반된 대사증후군 및 결석등의 합병증이 있는경우 빠른시일내 고요산혈증 치료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 맥주를 포함한 술: 요산 배설억제와 염증 악화로 통풍 발생. 지방간이나 중성지방혈증으로 통풍 재발에 영향

  • 담배: 통풍의 합병증인 뇌,심혈관계 동맥경화 및 혈관수축을 악화시켜 합병증 유발

  • 과당(아이스크림, 주스, 탄산음료, 달콤한 과일, 과자 등에 많음) 금지

  • 밀가루 및 튀김음식 줄일것

  • 어떤음식이라도 과식은 피할 것

  • 비타민C는 소변으로 요산 배출을 돕지만 과량 복용시 요 결석을 유발하므로 저용량 복용

  • 아스피린은 요산배설을 악화시킬 수 있으나 기저 질환으로 복용중인 경우 잘 복용해야

  • 요산을 상승시키는 이뇨제: 약제를 조절하는 하면 의사와 상의하에 조절하도록 권유

  • 단백질 보충제: 운동후 과량 복용하는 것은 통풍 발작을 유발 가능

  • 한약이나 민간요법: 간기능이나 요산대사에 관여할 수 있으므로 과량 복용 피할것

  • 하루 2L미만의 충분한 수분섭취, 특히 운동후나 여름에 탈수 피하는 것이 중요

  • 발가락이나 발목에 통풍이 반복되는 경우 발에 무리를 주는 운동은 피하는 것이 필요

맥주에는 퓨린이 6% 함유되어 있어 요산 증가의 원인이 되어 맥주는 피하는게 좋습니다.

그러나 알코올 자체가 요산 증가의 80%원인이 되므로 주종에 상관없이 술을 피하셔야하며 세계보건기구에서 권하는 적정음주량은 일주일에 3잔 미만이므로 통풍이 없더라도 과도한 음주는 좋지 않습니다.

통풍은 몸안에 퓨린 대사과정에서 요산이 과다발생하거나 적게 배설되어 나타나는 병으로 과거에서 관절의 통증으로만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많은 연구에서 요산이 과도하게 생성되는 과정에 어려 대사질환들이 함께 작용하는 것이 밝혀지면서 고요산혈증 및 통풍은 대사증후군의 하나로 꾸준한 관리와 합병증 예방이 필요한 질환이 되었습니다.

식단과 생활이 서구화 되면서 복부비만이 많아지고 업무의 특성상 활동량이 적어 대사증후군이 많아지고, 통풍의 발생률과 진단받는 연령대가 어려지고, 수명이 늘어나면서 통풍을 가진 환자들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고요산혈증은 합병증으로 관절에서는 요산결절이 생기면 통풍성관절염을 일으키고, 혈관벽에 쌓여 동맥경화(뇌,심혈관 질환의 위험도 18배 증가), 신장에서 요산결석이 자주 발생하며, 요산이 10이상으로 5년이상 치료하지 않으면 신부전이 연간 20%씩 증가한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또한 지방간염, 고지혈증, 고혈압, 내당능장애 및 당뇨와 동반되어 나타나므로 체중관리, 복부비만관리, 음식조절, 운동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과거 통풍환자에서 엄격한 식단관리(저퓨린식이)를 권유하였으나 실제로 많은 음식에 퓨린이 함유되어 있어 최근에는 저퓨린식이보다 대사증후군을 조절할수 있는 지속가능한 건강한 식단을 추천합니다.

통풍 발작이 엄지발가락에 많이 생기는 이유는 심장에서 멀어 따뜻한 혈류량이 적어 요산이 쉽게 결정화 되기 때문입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이온형태로 녹아있던 요산의 결정화가 증가되어 쉽게 통풍발작이 생기며, 혈류량을 줄이는 활동이나 운동량도 급감하므로 원인이 됩니다.

또한 회식이나 술자리에서 고기나 해물류의 섭취가 많아지므로 매년 겨울철에 통풍환자들이 급증합니다.

회식이나 음주후, 무리한 활동이나 운동후 충분한 수분섭취가 도움이 되니 탈수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