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100,000명 당, 20-100명의 비율을 보이고 젊은 여성에게서 많이 보이는 질환입니다.
세포 내 자가 항원에 대한 면역 이상으로 신장, 관절, 피부, 심혈관, 호흡기 등 다양한 기관을 침범하는 자가면역 질환으로
사망률이 일반인에 비해 3-5배나 높으며, 치료약제의 개발 등으로 예후가 좋아져 조기 진단 및 치료가 중요합니다.
‘천의 얼굴의 질환’으로 개인에 따라 증상이 매우 다양하고 발병시 하나 또는 여러 장기에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고령의 환자분에게는 근골격계증상, 건조증후근 등의 경미한 증상이 호발되며, 젊은 연령에서는 피부발진, 광과민성, 레이노증후군, 신장, 중추신경계, 혈액이상 소견이 잘 발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