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20-40대 젊은 남성과 30-50대 여성에게서 많이 발생합니다.
척추에 염증이 발생하여 점차 척추 마디가 굳어지는 만성적 질환입니다.
초기에 X-ray 검사에서 나타나지 않을 수 있어, 전신 뼈검사 또는 MRI를 촬영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침이나 장기간 미활동 시 강직이 나타나고 활동, 찜질 등에 풀리는 증상이 많이 나타납니다.
1% 정도의 유병률을 가지고 있으며, HLA-B27 유전자와 관련성이 높습니다. (HLA-B27유전자는 강직성척추염 환자의 90%가 보유)
기타 척추관절염으로 반응관절염, 건선관절염, 염증성 장질환염, 척추관절염, 소아척추관절염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