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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 마디가 굳어지는
강직성 척추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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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 마디가 굳어지는
강직성 척추염
주로 20-40대 젊은 남성과 30-50대 여성에게서 많이 발생합니다.
척추에 염증이 발생하여 점차 척추 마디가 굳어지는 만성적 질환입니다.
초기에 X-ray 검사에서 나타나지 않을 수 있어, 전신 뼈검사 또는 MRI를 촬영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침이나 장기간 미활동 시 강직이 나타나고 활동, 찜질 등에 풀리는 증상이 많이 나타납니다.
1% 정도의 유병률을 가지고 있으며, HLA-B27 유전자와 관련성이 높습니다. (HLA-B27유전자는 강직성척추염 환자의 90%가 보유)
기타 척추관절염으로 반응관절염, 건선관절염, 염증성 장질환염, 척추관절염, 소아척추관절염이 있습니다.
① 척추증상은 진통소염제(NSAIDs) 및 항 TNF차단제가 효과적입니다.
② 말초관절염은 추가적으로 스테로이드, 항류마티스제제(설파살라진)이 도움이 됩니다.
③ 진통소염제(비스테로이드항염제, NSAIDs) : 통증과 염증을 완화하고, 천장관절염의 진행을 늦춘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④ 설파살라진 : 특히 말초관절염, 포도막염, 부착부염 환자에서 주로 사용합니다.
⑤ 항 TNF-a차단제 : 3개월간 약물치료에도 반응이 없는 경우(중등도 질병활성도를 나타내는 경우) 사용하며, 조기에 사용하면 효과적입니다.
올바른 자세 유지
허리와 목을 강화시키는 운동
스트레칭 (하루 1회 이상, 30분 이상),
근력강화운동 및 유산소운동 주 3회 이상 30분 ~ 1시간
임상 증상 / X-RAY/ MRI / 혈액 검사(유전자검사, 염증검사, 균감염항체) / HLA-B27 유전자 검사 / 근골격계 초음파
올바른 자세 유지로 통증과 척추 강직을 감소합니다.
체조와 스트레칭을 통해 허리관절의 유연성을 유지합니다.
허리와 목을 강화시키는 운동을 통해 자세를 유지하고 뻣뻣함을 줄여야 합니다.
수영은 목, 허리, 어깨, 등 관절의 운동을 원활하게 해줍니다.
운동 후 통증이 더 심해지거나, 관절이 빨갛게 되고 붓거나 열이 나면 휴식을 취하고 전문의와 상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