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이라고 생각하기보다는 수년간 질환이 안정되는 것을 목표로 치료를 해야 합니다. 약을 계속 먹어야한다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지만
저도 혈압약을 23년째 복용하고 있는데 두 아이들과 가족과 행복하게 건강하게 살기 위해 관리해야한다는 마음을 먹고 있습니다.
고혈압, 당뇨병처럼 평생가는 친구로 사이좋게, 큰문제없이 지내다보면 병이 아주 좋아져서 다 나은 상태까지 이르러 약을 점차 줄여서 완전관해이 이르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처음부터 내가 얼마동안 약을 먹어야 되느냐 하는 문제보다 나을 때 까지 꾸준히 약을 먹겠다는 각오가 더 중요합니다.
그대신 나한테 맞는 약을 서로 상의해서 잘 결정하는 것이 더 중요하므로 걱정스러운점, 느끼는 부작용, 효능 효과에 대한 얘기를 진료시간에 충분히 하고,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잘 관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진단시 제일 첫번째 질문은 " 이제 평생 약을 먹어야 하는건가요?" 입니다.
평생이라고 생각하기보다는 수년간 질환이 안정되는 것을 목표로 치료를 해야 합니다. 약을 계속 먹어야한다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지만
저도 혈압약을 23년째 복용하고 있는데 두 아이들과 가족과 행복하게 건강하게 살기 위해 관리해야한다는 마음을 먹고 있습니다.
고혈압, 당뇨병처럼 평생가는 친구로 사이좋게, 큰문제없이 지내다보면 병이 아주 좋아져서 다 나은 상태까지 이르러 약을 점차 줄여서 완전관해이 이르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처음부터 내가 얼마동안 약을 먹어야 되느냐 하는 문제보다 나을 때 까지 꾸준히 약을 먹겠다는 각오가 더 중요합니다.
그대신 나한테 맞는 약을 서로 상의해서 잘 결정하는 것이 더 중요하므로 걱정스러운점, 느끼는 부작용, 효능 효과에 대한 얘기를 진료시간에 충분히 하고,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잘 관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