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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_문화뉴스] 사라지지 않는 허리 통증, 원인은 강직성척추염

202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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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강직성척추염은 우리 몸의 면역계에 이상이 생겨 발생하는 류마티스 질환의 일종이다.

척추 관절에 염증이 생겨 점차 굳어지고 심하면 변형이 올 수 있는 질환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5년 기준 강직성척추염의 환자 수는 3만 8,500명 정도로 알려져 있다. 그 중 20~30대의 젊은 남성의 환자가 다수를 차지한다. 그렇지만 최근 여성 환자 증가, 발병시점이 10대나 어린 아이 시기인 경우도 많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강직성척추염은 보통 허리의 통증으로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 이 질환은 무리한 활동을 한 후 악화되는 디스크나 퇴행성 척추 질환과 달리 염증성요통이 특징으로 허리통증이 아침에 일어날 때나 충분히 쉬고 난 후 심하고, 움직이거나 운동을 하면 오히려 증상이 호전되는 특징을 보인다.

때로는 허리가 아닌 무릎이나 발목관절 등의 아프면서 붓는 증상으로 발생하거나 발뒤꿈치의 아킬레스건염으로 시작되기도 한다.

그 밖에 관절 외 증상으로 눈에 발생하는 포도막염, 피부건선, 염증성대장염 및 골다공증이 흔히 동반될 수 있다. 드물게는 심장전도장애. 혈뇨, 전립샘염, 마비증후군이 생길 수도 있다. 이러한 강직성척추염은 초기 약 3년 동안 관절 파괴가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에 조기발견이 매우 중요하다.

실제 젊은 환자의 경우 허리 통증을 디스크나 과로 때문이라고 여기고 방치하다가 목이나 등이 굽는 상태로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변형된 척추관절은 치료를 받아도 원상태로 되돌리기가 힘들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변형이 오기 전에 발견해 치료하는 것이 최선이다.

해당 질환은 초기에 X-선 검사상 이상 소견을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3개월 이상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유전자 검사를 포함한 체내의 염증상태의 이상으로 인한 근육과 뼈의 이상을 치료하는 류마티스내과에서의 종합적인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치료는 보통 약물치료와 운동요법을 병행한다. 약제로는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제, 항류마티스약제등이 있다. 최근에는 생물학적제제가 쓰이면서 통증과 병의 진행을 조절하는데 좋은 효과를 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운동요법은 척추관절의 유연성을 유지하기 위한 스트레칭 등 가벼운 운동이 좋다.

부산에 위치한 류마티스 질환 전문 류마이지내과 이지선 원장은 “스트레칭은 환자의 유연성을 길러줄 뿐만 아니라 척추가 변형되는 것을 방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 일상생활을 할 때 틈틈이 스트레칭하는 것을 권하고 있다”며“약물치료와 운동요법을 병행했을 때 치료의 효과가 배가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원장은 “최근 강직성척추염 치료는 조기에 진단이 되면 비교적 치료성적이 좋다. 아침에 일어나서 심해지는 허리통증, 어깨 나 무릎 등의 관절염, 포도막염, 아킬레스힘줄염 등이 반복된다면 류마티스내과를 방문하여 조기에 진단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 [도움말] 이지선 (류마이지내과 원장)

출처 : 문화뉴스(http://www.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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