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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_CCTV뉴스] 추운 겨울 더욱 극심한 고통, 통풍. 어떻게 관리할까?

2020-10-27
조회수 215

평소 회식이 잦은 박씨(41세, 남성)는 어느 날부터인가 발가락이 붓고 시리는 이상증상이 나타났고 이런 증상이 장기간 지속되자 사태의 심각성을 느껴 병원을 찾았다. 박씨는 통풍이라는 진단을 받게 된다.

통풍은 우리 몸의 특정한 물질 대사 과정의 이상으로 체내에 요산이란 물질이 과다하게 축적되어 발병한다. 이렇게 요산 결정이 생기면 대식세포가 이를 탐식하면서 염증을 일으키는 물질들을 분비하고 결국 주위 관절에 염증이 생겨 붓거나 통증이 발생하게 된다.

이러한 요산은 퓨린이란 음식물이 대사되면서 얻어지는 찌꺼기 물질로써 퓨린은 대부분의 음식에 함유되어 있는데, 몇몇 음식은 특별히 많은 양의 퓨린이 들어있다.

요산은 보통 혈액에 녹아있다가 신장을 통하여 대부분 소변으로 배설되는데 과도한 요산이 생성되거나 배설에 장애가 생기게 되면 결국 통풍이 발생하게 된다.

통풍은 주로 남성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여성의 경우에도 폐경 이후에는 여성 호르몬 감소로 요산 배설의 감소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그 외에도 복용하는 약에 의해서도 고요산혈증이 발생하여 통풍이 발생하여 통풍이 발생할 수도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이뇨제이다.

이뇨제는 과다한 양의 체액을 줄이고 혈압을 낮추기 위해서 처방되는 약물이다. 이뇨제의 부작용으로 요산을 거르는 신장의 기능에 장애를 주어서 혈액내의 요산농도가 증가하여 통풍이 생길 수도 있다.

통풍은 여러 가지 형태로 나타나게 된다. 그 중 가장 흔한 질환은 급성 통풍성 관절염이다. 급성 통풍성 관절염은 요산결정이 관절이나 관절 주위에 형성되어 염증을 일으키게 된다.

엄지발가락과, 발목에 주로 생기고, 손가락이나 팔꿈치 등에서도 생긴다. 급성 통풍이 자주 재발할 경우 요산 결정이 조직에 축적되어 피부 밑에 혹을 만들어 관절염증을 일으키게 된다. 이를 통풍 결절이라고 하며, 통풍 결절은 신체의 어느 부위에 생길 수 있다. 그리고 신장기능에 악영향을 미쳐 신장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부산에 위치한 류마티스 전문 류마이지내과 이지선 원장은 “과거에는 관절질환이나 통증질환으로만 인식 되어 진통소염제 등 통증만 치료를 했지만 최근에는 대사적 합병증이 동반되는 것이 확인되면서 대사증후군 또는 성인병으로 인식되고 있다. 또한 고요산혈증이 고지혈증, 동맥경화(심혈관 및 뇌혈관질환), 고혈압과 상관관계가 있으며, 또한 지방간염과 고중성지방혈증과 자주 동반되므로 통풍 치료는 몸 전체 대사를 정상화 시키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 원장은”진료실에서 요산수치가 높고 통풍발작이 잦으나 지속적인 관리를 하지 않는 환자에게는 반드시 결혼은 했는지, 자녀는 있는지를 물어보고, 사랑하는 가족이 있다면 잘 관리하고 치료하면 예방할 수 있는 통풍을 방치하여 합병증으로 고생하는 등 가족에게 고통을 주는 일은 없어야겠다”라고 덧붙였다.


출처 : CCTV뉴스(http://www.cc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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