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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_RPM9] 류마티스질환 환자, 임신 전 전문의 상담 필수

202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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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마티스란 혈액내의 자가면역항체로 인한 염증이 주로 관절과 관절 주변조직을 공격해 붓고, 열이나는 염증성관절질환이다. 체중감소, 체력저하, 피로감 등을 동반하는 경우가 흔하며, 20%정도에서는 관절 이외에 폐, 신경 질환을 동반할 수 있다.

이 질환은 크게 자가면역에 의한 발병 여부에 따라 관절염, 전신홍반루푸스, 강직성 척추염, 베체트병 등 자가면역 기전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과 골관절염, 통풍, 골다공증 등 자가면역 기전과는 관계없이 관절이나 뼈 자체에 발생하는 질환으로 분류할 수 있다.

이 질환은 흔히 폐경 후 나이가 들면서 발생하는 것 외에도 가임기 여성에게 여성호르몬의 영향과 함께 악화될 수 있다. 실제로 젊은 여성에게서 관절염, 구강궤양, 피부질환, 잦은 자연유산 및 혈액검사 이상으로 진단되는 경우가 잦다.

이에 전문가들은 가임기 여성 중 류마티스질환을 앓는 환자의 경우 치료 및 개선을 위해 임신 전 전문의와의 상담이 필수라고 주장한다.

이지선 부산류마이지내과 원장은 “이 질환은 일반적으로 임신율이나, 태아의 예후에 영향을 주지는 않지만, 질병의 활성도가 조절되지 않은 경우 전신의 염증으로 임신과 유지가 힘들 수 있다”며 “치료를 위한 목적으로 사용하는 일부 약제가 태아에 영향을 끼칠 수 있어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원장에 따르면 임신준비 6개월 전, 질병이 잘 조절돼야 하고, 임신준비 6개월 전까지 피임을 하는 게 권장된다. 또 임신 6개월 전 중단이 필요한 약제를 조절해야 한다.

이 질환을 앓는 여성이 임신을 하게 되면 임신 중 관절염이 호전될 수 있는데,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70~80%까지 관해에 이른다고 보고됐다. 이 관해는 임신 기간 일시적인 현상으로 출산 후 한두달 정도 지나면 다시 관절염이 악화되는 증상을 보인다.

출산 후에는 질환이 매우 빨리 악화될 수 있어 임신 중과 임신 후 치료계획이 잘 수립돼야 하며, 수유를 하는 경우 약제 조절과 복용에 대해 잘 알아야 하고 모유를 중단하는 시기를 결정해야 한다.

이지선 원장은 “이 질환을 앓는 환자들이 결혼이나 임신을 포기하거나, 치료를 포기하고 통증을 참아내는 경우가 많다”며 “완치되는 병이 아니고 꾸준히 관리하는 병이기에 인생의 중요한 계획을 포기하진 않아도 약물과 관해 방법 등을 의사와 잘 상의하면 극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과 함께 임신계획을 세우고, 임신 중 주의해야 하는 약물의 경우 대체약물을 투여하며,질병의 활성도가 잘 유지되면 적극적으로 임신을 시도하도록 안내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팀 (rpm9@rpm9.com)


[출처: RPM9] http://www.rpm9.com/news/article.html?id=2016053009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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